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Rop Van Mierlo는 그의 컬러플하고 활기 넘치는 동물 페인팅으로 가득 찬 셀프 퍼플리쉬드 서
적 'Wildanimal'을 잇는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이다. 그의 wet-on-wet 페인팅 스타일은 무정형의, 흐릿한 모양을 만들지만 그의 숙력된 기술
로 사람들로 하여금 이 활기 넘치는 물방울들을 다양한 야생 혹은 길들여진 동물들이라고 알아차릴 수 있게한다. 그의 비둘기는 모든 페이지
를 통과해 뽐내며 걷고 있으며 박쥐는 거꾸로 매달려 밤잠을 설치고, 불타는 듯한 오렌지 색의 말은 백색 평야를 달리고 있으며, 악어는 늪으
로부터 그의 머리를 쳐들고있다. 두 마리의 염소는 독자를 호기심있는 눈으로 바라본다. Van Mierlos의 억제되지 않은, 시선을 사로잡는 이
미지들은 모든 연령층으로 부터 사랑받을 것이다.
Amsterdam-based graphic designer Rop van Mierlo follows his lauded, self-published Wild Animals with yet another book
filled with colourful and cheerful paintings of animals. His wet-on-wet painting style results in amorphous, fuzzy shapes, but
with skilful application these vibrant blobs are still recognisable as various wild and domesticated animals. His pigeon
practically struts across the page, the bats sleep fitfully upside down, a fiery orange horse thunders through a white field,
the crocodile raises its head from the morass, two goats peer curiously at the reader, and so on. Van Mierlos eye-catching
and unrestrained images can thus be appreciated by all ages.
